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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64

동두천 옛이담골 수제 족발 세 사람의 추천으로 간 옛이담골 수제족발 난 매운 걸 못 먹는데, 반반 족발은 양념+그냥의 조합으로 중 부터 있다. 32000-35000원선의 족발 보쌈은 안먹어서 모르겠고, ​​ 슬프게도 이 가게는 동두천에 단 하나 있었던 둘둘치킨을 몰아내고, 확장을 했다. 우리는 둘둘 치킨을 조아라 함. ㅠㅠ ​​​​​​​​​​​​​​​​​​​​​​​​​​​​​​​​​​​​​​​​​​​​​​​​ 그러나 비쥬얼과 맛 어느 하나 흠잡을 것이 없는것.. 또한 싱싱한 야채(특히 당귀)는 매우 즐거움을 줬다. 게다가 곁들여 나오는 막국수의 멋진 맛이라니... 추천추천. 2018. 4. 7.
연천 신탄더덕오리, 신탄리 연천 맛집을 쓸 줄은 몰랐다. 제일 끝 역이라는 신탄리역 옆에는 오리집들이 많은데 이 집이 제일 맛있다며 가게됨. 안에 연기가 빠지긴하지만 그렇게 잘 빠지지 않아서 사람 많으면 힘들것 같다. 주물럭 한마리 시킴 오만원 양은 많다. 5명 먹어도 될정도. ​​ 센불로 화라락 볶아주라며.. 신선한 야채를 바로 무쳐서 주시는데 매우 맛있다. ​ 끝나면 오리탕에 수제비주심. 맛있어 흑흑 ​ 담에 갈때 참고해야지. 2018. 4. 1.
강화 편가네 된장 강화도 댕겨왔다. 찜꽁이는 게장을 좋아하여(난 되게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아) 여기서도 게장을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봄. 편가네 된장이라는 곳이었는데 별관 본관 해서 사람도 많았다. 된장을 먹었어야 했는데 게장을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여, 시켰다. ​​ 일단 짜지 않음. 그리고 한방 냄새 좋아하는데 좀 나긴함. 근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돌솥밥으로 바꾸고 2인에 7만원이라는 가격은 약간 망설임을 줌 ​ 평범쓰한 돌솥. 양주에 전라도여수 식당이 가격이나 맛이나 좀 더 낫다는 결론. 된장이나 사오고 싶었으나 조선된장 품절이라 ㅡㅜ 슬픔 ​ 재방문은 없을 것 같으다.. 2018. 4. 1.
강화 수철이네 왕 새우튀김 본점 강화도 간김에 수철이네를 방문함. 과연 여기가 맞는가? 싶은 항구같은데로 계속 들어가야함. 오 그러나 끝날무렵가서 위장에 엄청 쑤셔넣은 후 그냥 온 느낌. 안에 벚꽃나무 짜가가 있는데 나름 좋았다. 떡볶이가 특이하데 긴데, 그건 감흥은 없고, 떡볶이가 옛날떡볶이 맛이나서 좋아하는 류의 떡볶이임. 국민학교 떡볶이 미미네 이런류의 맛 ​​ 벚나무 새우튀김하고 감자튀김하고 떡볶이 세트 시킴. 난 퉁퉁한 감자를 좋아하고 버터갈릭 감튀같은건 줄 착각해서 역간 실망했으나 이러저러해도 감튀는 좋음. 그래서 다먹음. 나올 때 떡볶이 조리 안된걸로 포장된다해서 포장했는데 가성비가 좋진않음.. 맛있긴한데 넘 양이 적어서 많이 먹는 나는 부족하다! 주변에 살면 많이 먹으러 갈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글쎄 흑. 주변에 새..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