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64 비추] 동두천 해물천하조개구이 사장님은 같으시다는데, 그 전에 가면 치즈 떡볶이도 조개찜 나오기 전에 주고, 먹고 있으면 푸짐하게 조개찜이 나왔는데, 그리고 또 칼국수도 나중에 시키고 그랬지 근데 이번에 가니 형편이 없었다. 가격은 찍지 못했으나 조개찜 옆에 조개샤브? 이런식으로 메뉴가 새롭게 바뀌어서 소자로 45000원짜리 시켜봄. 치즈 떡볶이는 이제 추가로 돈주고 먹어야하고 나중에 칼국수도 시키고 그랬더니 오만원 넘게 나왔는데 뭘 먹은지 모르겠다. 두 명이 소가 아니고 한 명 왔을 때 소자를 시키는 건가 혹시? 너무 돈 아까워서 더 안먹고 다른데 가서 또 먹음. 고기를 추가로 샤브샤브 처럼 넣어주는데, 그것도 우리가 넣는게 아니라 그냥 오더니 백순대 철판 같이 생긴 우리판에 우르르 넣어줌. 일단 철판에 나온 조개 자체가 부실함. .. 2018. 8. 30. 송파 골목떡볶이 정말 더워죽겠는 여름날에 이거 하나 먹자고 엄청 걸어감. 정말 여기 있을까? 하는 곳에 있음 ㅜㅜ 평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영업시간 주말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영업시간 주의가 필요하다! 메뉴는 떡볶이 3000 순대 3000 만두 세개 1000 끝. 맛은, 좋다 그냥 평균이상. 흡족함. 6정도 준다ㅋㅋ 만두를 우린 떡볶이에 넣어서 먹음 ㅎㅎ 2018. 8. 30. 여수 돌산선어마차[폐업] 여수에 다녀왔다. 갈때마다 비가 추적추적내려 이번에도 먹거리를 중심으로 탐방~! 이번에는 선어를 먹으러 갔다. 이 집은 진짜 로컬 맛집 ㅎㅎ 여수 지인언니와 같이 먹으러 갔는데 난 회를 별로 안좋아한다(배가 부르지 않기때문 -_-;;) 그러나 특별히 맛나서 포스팅 해두려고 한다. 선어는 신선한 생선을 의미하는 것인데, 활어가 아니라 살짝 얼려두었다가 먹는 회라고 함. 일본에서 보통 이렇게 먹는다고 하는데 여수에서 특별히 이런 선어회를 잘 찾을 수 있다. .. 2018. 7. 6. 제주 펍 스피닝울프 성산에 핫한 펍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플레이스 캠프. 그 아래 스피닝 울프아는 펍이 있었다. 메뉴가 다 먹고 싶은데 둘이 그렇게는 못하겠고 해서 그래서 유별난 것으로 시키자 해거 시킨 맥앤치즈. 메뉴는 계속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그전날 윌라라에서 피쉬앤칩스만 안먹었어도.. 그거 시켰을지도. 테이블 번호가 있고 카운터 가서 그 번호를 말하고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수제맥주 가격은 8000-10000원 정도. 맥파이 먹음 아름다운 맥앤치즈는 누군가 놔서 접시에 담긴 페스트리를 뒤집어주면 이런 모양이 된다. 맛은 맛있어~! 또 먹고싶다. 아아아 집에서라도 해먹고싶은데 빵이 좀 특이함. 좀 가격이 있지만 맥주 몇개 먹다보면 십만원 되는거 시간문제 아닐까 싶음. 이건 위로 올라가는 계.. 2018. 6. 16.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