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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11

호주 워킹 홀리데이 잘하려면? 성공담 2 - 어학원 제일 처음에 어느 지역이든 선택해서 갔다면 어학원을 다니는 것은 영어 뿐만 아니라 친구를 사귀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는데에 유용하다 뉴질랜드때의 나의 워킹 실패는 어학원을 다니지 않은 것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주에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쉐어하우스를 구하는 일이었고 그리고 어학원을 알아보았다한국에서 삼개월+2주 이렇게 끊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현지에 가면 더 싸게 알아볼 수 있다 나는 케언즈에서는 프리스쿨이라는 선생님들이 되기 전 선생님들이 무료로 가르치는 곳을 운좋게 한달 다녔고(이 정보는 도서관 게시판에서 얻었다) 그 후에 카플란 어학원을 4주+2주동안 총 6주 다녔다 프리 스쿨에서 만난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인과 일본인이었고 그들은 끝까지 함께 갔던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 프리스쿨 친구들 ㅎ.. 2014. 2. 6.
호주 워킹 홀리데이 잘하려면? 성공담 1 - 도시 정하기 쉐어 하우스 구하기 워킹 홀리데이를 성공리에 다녀왔다는 것은 개인적인 기준이다. 내가 만족하느냐 하지 않느냐 내가 잘 다녀왔다고 생각이 드는가 안드는가. 개인적으로 두번의 워킹 홀리데이 (뉴질랜드, 호주)를 다녀옴 실패했던 뉴질랜드 그리고 성공리에 워킹을 마친 호주 뉴질랜드 워킹 실패 뉴질랜드에서 워킹을 하던 시절은 돈을 별로 모아가지 못했다. 고작 손에 쥔건 비행기를 사고나니 2000달러정도의 뉴질랜드 달러가 손에 남았고 영어는 한 마디도 못하는 내가 취업할 수 있는 곳은 한인 식당었이었다 하루종일 불판을 갈고 반찬을 옮기고 , 뉴질랜드 남섬의 여름에도 긴팔을 입어야 하는 차가운 기운은 나를 우울함으로 내몰았고, 급기야는 아무에게도 말 걸기 싫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을 맞았다 내 인생의 우울함은 몇 번 있었지만 우울증이라.. 2014. 2. 4.
Sea walker in Cairns Sea walker in Cairns 케언즈에서의 씨워커 강사생활 씨워커는 그린아일랜드에 있다. 이쪽으로 가려면 그린아일랜드로 가는 배를타고 배를 타는 동안 손님들이 익스커션을 선택하면 돈을 지불하고 우리는 바닷속을 걷게 해주는 시설인데 가이딩하는 사람들은 전부 스쿠버다이빙 강사 였다. 씨워커는 회사 이름이다. 옆에는 뭐 스쿠비두도 있었고... 그린아일랜드 다이빙하는 업체도 있고 많았다. 한 배를 많은 업체가 쓰고 있는 것. 나는 케언즈로 와서 잡을 구해야했기때문에 하버로 가서 약 100장정도의 이력서를 뿌렸다. 물론 다 못뿌렸다;;제일 먼저 연락 온 곳이 씨워커 였고 난 일이 필요했고 재미없었어도 했을텐데 재미도 있고 사람들도 너무 좋은 행운을 누림 이곳이 우리가 일하는 배의 모습 씨워커 배는 그린아일.. 2013. 11. 14.
보타닉컬 가든 보타닉컬 가든이 맞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케언즈 시티에서 자전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라는 슬로건이 어떨까.-_- 이 동상은 술집동상인데 처음 만난 장소에 떡하니 있었다. 보타니컬 가든의 모습인데 너무 아름다워서 여러장을 찍었다. ^^ 보타니컬 가든에는 소금호가 있어서 우기가 되면 악어가 돌아댕긴다는 말을 들었음.-_- 케언즈의 겨울은 역시 아름답다. 아름다운 케언즈 ㅠ_ㅠ 사진 몇 장 더 감상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는 변명을 하자면;;; 호주 인터넷은 종량제로 밤 12시부터 낮 한시까지의 용량이 따로 있고 낮 한시부터 밤 12시까지의 용량이 따로있다. 끊긴건 아닌데 저녁에는 인터넷이 무지 느리기 때문에 사진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 흑 암튼 나 1시까지 얼마 안 남았 이거 올.. 200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