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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64

일산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본점 손님이 정말 많다 -ㅁ- 주차는 공간을 잘 안내해주고 잘 자리잡도록 해주는 안내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별 무리 없이 주차함. 이제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본점에서 먹어보자. ​​​​​​​​​​​​​​​​​​​​​​​​​​​​​​​​​​​​​​​​​​​​​​​​​​​​​​​​​​​​​​​​​​​​​​​​​​​​​​​​​​​​​​​​​​​​​​​​​​​​​​​​​​​​​​​​​​​​​​​​​​​​​​​​​​​​​​​​​​ 두둥 크다.. ​ 뭐 별다를 것은 없고.. 1인분 8000원에 고기가 안 들어가 있는 가격이라 고기추가 8000원이라고 보면 되고,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해주시는 직원들이 많음. 그리고 칼국수는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혀도 금방 먹을 수 있고 그래서 회전률도 상당히 좋은 것 같음. 아 그.. 2018. 6. 15.
양주 평양면옥 장흥에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시립미술관에 왔다가 밥먹은 곳, 옆에는 송추 가마골인가 하는 갈비탕집이 있는데 오늘은 갈비탕이 안 땡긴다고 해서, 평양면옥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난 녹두지짐이가 맘에 들었으므로 선택 ​​ 김치는 열무물김치 준당 ​ 녹두지짐이 맛남. ㅜ_ㅜ 그래도 엄마표가 더 맛있음. 제육이 1/2주문도 가능하다니 참고. 수육처럼 나온다. ​​​​​​​​​​​​​​​​​​​​​​​​​​​​​​​​​​​​​​​​​​​​​​​​​​​​​​​​​​​​​​​​​​​​​​​​​​​​​​​​​​​​​​​​​​​​​​​​​​​​​​​​​​​​​​​​​​​​​​​​​​​​​​​​​​​​​​​​​​​​​​​​​​​​​​​​​​​​​​​​​​​​​​​​​​​​​​​​​​​​​​​​​​​​​​​.. 2018. 5. 20.
진해 군항제 벚꽃 삶에 처음 진해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해군사관학교에도 가고, 로망스 다리랑 경화역에도 가보고, 좋았다. 아름다운 벚꽃, ​ ​​​​​​​​​​​​​​​​​​​​​​​​​​​ 해군사관학교 ​ ​ ​​ 해사 들어가는 입구 여좌천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고, 갑자기 업무 전화를 받느라 벚꽃 아이스크림만 기억난다. 식빵을 벚꽃 모양으로 오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튀긴맛 ㅋ 진해에는 누비자 자전거가 있는데 90분에 천원이고 서울 따르릉 처럼 어디나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 타고 경화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셔틀이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고 걸어가는 거나 뭐 다를 바 없을 거라 걸어가다가 자전거를 발견. 가시는 분들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2018. 4. 9.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진주식당 친구의 친구들을 만나러 노량진 수산시장으러 감. 친구가 회를 얼추 인원수에 맞춰서 사놓고 노량진수산시장 신관으로 들어가 5층으로 가면 진주식당, 깔끔하고 괜찮았다. 이전에 되게 오래전에 노량진 허름하고 유명한 곳에서 자리값내고 회먹다 화장실 갔는데, 쏘우에서나 나올법한 화장실을 경험한 후 가지 않았음. 약 15년전? 아무튼 그 날 이후 간 노량진 수산시장은 좋네. 이거슨 7만원 어치의 회로 자릿세 따로 매운탕도 따로 시키면 됨. 회양념이라고 하기도 하는거 같음. 콩가루 맛있어 흑흑 ​​ 아름다운 상차림. 이 친구들은 미국으로 돌아갔다. 유명한 레인월드 게임의 제작자들, 음악이 특히 아름다웠고, 슬러그 캣도 신기했고, 친환경적인 게임이라는 것도 이들 다웠고, 내내 유쾌했던 시간. 자기들이 스트레잇에 시스젠.. 201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