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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64

성신여대역) 돈암동 추억의 옛날떡볶이 국물이 시원한 떡볶이. 전에 성신여대 앞 다른 장소에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배달만 하다가 갑자기 마제소바로 바뀌어 버려서 매우 안타까웠으나, 얼마전 보니 다른곳에 다시 생겼고 비조리도 팔고 있어 다녀왔다. 사장님이 같아 같은 맛, 튀김도 맛있고 특이하다. 일단 키오스크가 생김 메뉴는 이러하다 튀김 중 고구마크림치즈와 오징어치즈완자를 좋아한다. 튀김만은 구매가 불가능한데.. 튀김이 실해서 그런가. 먹으면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 새우튀김도 진짜 새우 무엇보다 시원한 정말 초등학교 앞 떡볶이 맛이 현 시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떡볶이 집이라고 부를만 하다. 이번엔 비조리로 싸왔다(7000원 2인분). 반 갈라서 조리한 모습(1인분) 맥주 한 잔에 떡볶이 먹기도 좋은 곳. 이번엔 없어지지마.. [네이버.. 2024. 1. 27.
대전, 오송, 청주)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을 사랑하는 나 외국에서도 도시를 들릴때마다 항상 보타니컬 가든을 갔다. 식물들이 주는 평안함과 에너지들이 느껴지는 멋진 곳. 국립세종수목원에 들렸다. 두번째 방문으로 좀 더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때문에 예약제였으나 이제 그냥 방문해도 된다. (22년 5월 현재) 성인 오천원 아이 삼천원 위는 업체 제공사진 ㅎㅎ 아래는 직접 찍었습니다. 한시두시꽃시..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참 좋았다. 분재원 뒤에서. 스탬프 찍기를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들려봄. 도장찍기는 신난다. 위에 올라가서 바라보았다. 한국전통정원. 조금있으면 연꽃이 필 것 같다. 그때 다시 와야지. 여러곳에 꽃이 있어서 힐링. 실내온실은 열대 온실이 가장 좋았다. 약간 습도 높은 느낌이 예전에 케언즈를 떠올리게 했고, 중.. 2022. 5. 22.
코스트코] 캐모마일 릴렉서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갔다가 캐모마일 릴렉스 발견. 11000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약 900ml정도 되어 보였다. 스타벅스에서 캐모마일릴렉서를 맛있게 먹었으므로 눈길이 가서 한 병을 사와 보았는데, 맛이 엄청 비슷하다. ❤️성공 과일청 같은거 생각하면 사실 엄청 넣어야 좀 맛있는데 이건 조금만 타도 진해서 좋은데 금방 먹을 것 같다. 나는 조금 덜 달았으면 하는데 그러면 또 맛없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당분간 애정하는 음료로 있을 것 같다 2021. 2. 27.
북리뷰]페미니스트 저널 이프 1997 창간호 소장판 되게 오랜만에 보는 책, 예전에 친구가 이프에서 일해서 종종 보았던 책인데 그 후 나오지 않다가 오랜만에 창간호가 이렇게 오니까 정말 반가웠다. 익숙한 디자인의 표지 벌써 20년이 넘었나 싶다. 멋진 여자들에 대해 쓰여진 new woman. 사진도 어쩜 이렇게 멋지게 찍었나. 자라오면서 여성을 롤모델로 삼을만한 정보들이 없는데 창간호 때부터 봤으면 좋았지 싶다. 그 당시는 사실 나도 잘 몰랐고, 2000년도 들어서야 겨우 알게되어서 아쉽다. 김경희의 if세상은 지금 이야기하는 탈코가 97년에 그려졌네 하면서 웃었는데, 어떻게 보면 느리게 가고 있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했고 한편, 책 안에 웃자! 파트에는 사실 지금이면 이런 유머를 포함시키진 않았을텐데 하는 내용도 있었다. 과거의 나를 생각하면 어떤 행동.. 202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