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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64

신대방 서.주.시 북카페 (문닫음) 친한언니가 카페를 오픈했다. 그래서 놀러간 서주시, 생각보다 깔끔해서 놀래고, 중고책도 판다고 하여 보다가 커피 얻어먹고 왔다. ​ 좁아 보이지만 안이 좀 더 넓다. ​​ 인테리어하느라 고생했다며, 언니는 출판디자인을 했었어서 책이 많고, 센스돋게 널어놓음 ㅋㅋ 작업실 겸 카페로 쓰고 있다고 하는데 딱인듯 싶다. 장사할 생각으로 열지 않았다고 하지만 다양한 사람 만나면 즐겁겠지 = ) 잘되었으면 좋겠다! ​​장소 및 설명 ​ 클릭 네이버로 이동된다. 다음에선 안되는갑다. 2017. 5. 6.
Mix & Melt 대학로 믹스 앤 몰트 ​ 청소년상담자 연수 중 최대한 많은 사람을 상봉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친구랑 대학로에서 만나 믹스앤몰트? 믹스앤멜트에 갔다. 네이버에는 몰트라고 나와서 좀 찾았다. 믹스 앤 멜트가 맞는거 같은데 여하튼. 외관은 깔끔 우리는 모기도 없고, 적당히 시원한 오월에 만났기때문에 바깥자리 구석을 선점하고 음식과 술을 흡입하였음. 깔끔깔끔, 흡연자를 위한 앞에 공간에 흡연구역 작게 있음. 난 기본적으로 한식보단 양식이 좋아하고 치즈와 빵 종류는 매우 좋아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은 스타일의 음식들. 이미 외국인들에게는 유명하다던뎅. ​​ 생소세지 파스타와 미트볼 샌드위치 시킴. 맛있음.. 미트볼은 냄새도 안나고 생소세지파스타는 친구가 시켰는데 매우 맛있었고, 면은 좀 덜익혀서 주는 편. 그것도 좋다... 2017. 5. 6.
카페 몽's 대학로 ​ 대학로에서 한창 청소년상담사 2급 교육 연수중인데 낙이라곤 먹는 것뿐이다. 같은 조가 된 선생님들과 먹방 탐험을 떠나는데... 대학로 카페 몽스 ㅎㅎ 사실 충무로의 치아바타 몽스랑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으나 비슷했던거 같음. 치아바타 사진이 없지만 휼륭했음 아래 메뉴들은 세트인데 4만원쯤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역시 여기의 장점은 치아바타로 아몬드와 바질을 넣은 올리브오일을 찍어먹는건 매우 행복 이젠 귀찬아서 핸드폰으로 막 포스팅한다 -_-..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이 디아블로 피자.. 난 매운거 싫지만 할라노가 적당히 올라가있는 매력적인 피자 ㅠㅠ 도우도 맛났음 ​ 샐러드 양아 좀 작다. 슬픔 ​ 괜찮았지만 평범 ​ 토마토 스파게티 맛있 ㅋㅋㅋ 여긴 담에 또 가볼것 같다. 내 스타일 ㅋㅋㅋ ​​​ .. 2017. 5. 5.
비건식당 오세계향 비건 식당 종로 오세계향 오늘은 보강하고 선생님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러 비건 식당에 갔는데 종로에 오세계향이라고.메뉴는 전부 고기가 없어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는 식당.채식을 고려해보고 있고, 고기를 많이 먹는 편도 아니라서 그리고 일단 냄새나는 고기보다 못먹겠는건 없으니까. 인사동쪽이니까 정확히 말하면 종로라기 보담은. 인사동 밥집이라고 해야하나, 뭐 이정도면 맛집이지. 우리는 짜장면과 매실탕수 국산콩순두부강된장 비빔밥 우거지 뭐시기...등을 시켰는데 맛은 괜찮았다. 짜장면은 약간 담백? 그러나 다음에 또시키진 않을것 같고, 강된장비빔밥과 매실탕수는 약간 맘에 듬 들깨머시기와 우거지 뭐시기도 괜찮았고, 다른 선생님 말에 의하면 쌀국수도 맛있다고 함. 이정도면 뭐 괜찮지 뭐 ㅋㅋ 위치는 이 .. 2017.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