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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11

Cairns Day boat Hostie 케언즈는 레저아니면 할 것이 없으므로. 스카이 다이빙이나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번지점프 라프팅 등등 많은 할 것들이 있고 거기에 딸려진 회사들도 무지 많은데 딥씨 다이버 덴 이라는 회사에서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 가는 배를 운행한다. 오션 퀘스트는 크루즈 씨 퀘스트는 데이보트라고 하는데 거기 자원하면 잡일을 해주는 대신, 하루에 두번 다이빙을 할 수가 있다. 여러번 갔다왔는데 사진기는 딱 한번만 들고 갔다 -_-; 대망의 보트 씨 크루즈. 배안은 이렇게 생기셨다. 밥도 준다.; 안에서 밥을 주는 거고 갑판에는 다이빙 장비들이 즐비하고 있다 장비 질도 좋고 꽁짜로 다이빙하니까 더 좋고; 씨 크루즈 배 앞판에서 찍은 사진들도 몇 컷 발 쌔까만거 바라. ㅠㅠ 나 인도애 됐어 ㅠ_ㅠ 아름다운 바다. 우리.. 2009. 8. 8.
sky dive & rafting 한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올려보려고 한다. 14000피트에서 다이빙한 후 꼴랑 이거 두장 ㅎㅎ 캡춰가 있는데 어딜 갔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기대한다면 기대한만큼 보게 될 것이다. 풍경을 좋아하면 한번 해볼만 하다. 어차피 두번은 안 할 거잖아. ㅎㅎ 그리고 아래는 라프팅! 라프팅은 레벨이 1에서 6으로 나뉘는데 한국에 동강이 1 나이아가라 폭포가 6 5부터는 라프팅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 털리강은 레벨 4였다. 아래 사진은 털리강 라프팅! 자 라프팅을 만끽하는 내모습을 보라. =_= 표정 작살 뭐 계속 저렇게 익사이팅하게 가는 건 아니니까. 잔잔하게 가다보면 '아 정말 아름답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좀 비싸긴 했지만. 충분히 돈 투자한 가치가 있어 흑 2009. 8. 8.
겨울은 오고 케언즈는 겨울이다. 정말 따뜻한 겨울. 나는 언제나 꿈꿔왔었다 사랑하는 않는 사람에게도 별은 보이고 이제 겨울 꽃들의 축제 약속했었지 내 자전거를 보여준다고. 우유를 사러 갈 때나 빵을 사러 갈때도 내 발이 되어주는 고마운 놈 좀 비싸게 주고 샀지만 정이 들어서 용서해 주기로 했어. 라군에서 운동하는 도중에 살짝 찍어봤음. 나 운동 열심히 해서 몸짱 될거라능 ㅎㅎ 밤의 라군 그리고 낚시하는거 구경 갔다가 한컷 찍었다. 아빠가 무지 좋아하실텐데. 여긴 내 허벅지부터 무릎만한 물고기가 잡힌다. 저기 낚시의자를 놓고 한가로이 책을 읽다가 잡으면 되는건데 왕 허접한 낚시대로도 잘 잡힌다. 아빠가 갖고있는 좋은 낚시대로는 몇마리든 낚아서 꿀꺽 할 수 있을텐데. 미끼는 오징어...-_- 여기는 오징어가 비싸서 키로.. 2009. 6. 22.
장보기 그리고 쉐어집 보통 장을 보러 coles에 가곤 하는데 D.F.O라고 큰 쇼핑센터가 자전거로 15분정도 가면 있다. 여기도 콜스가 있어서 운동겸 갔다가 사진을 찍었다. 위는 디에푸오 앞 전경 그리고 콜스 앞에서 한장. 세야 손이 나왔네 웁쓰 그러고 보니 내 자전거를 안 찍었네 낭중에 찍어서 올리께. 이건 러스티 마켓이라는 곳인데 금 토 일에만 야채를 판다. 과일하고. 일요일 2시에 문을 닫는데 그전에 가면 야채랑 과일을 싸게 살 수 있다. 한시 반쯤. 여기가면 케언즈에 있는 한국인들 다 만날 수 있다. 싼건 정말 말 안해줘도 다 알고 있는 ~ 수박 반에 반통에 1불이었는데 맛있었고, 내가 주로 사는 것은 사과 (아침운동 갈 때 먹으려고 ) 그리고 바나나 ( 심심할 때 먹으려고 ) 그리고 녹색포도 (밥먹고 먹으려고) 그.. 2009.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