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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rns11

비행기에서- 순서가 좀 안맞지만 뭐 상관없다. 홍콩을 경유해서 오는 동안 나는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었고 세야가 찍었기 땜시 그 파일을 어제 받았음 그래서 함 올려봄` 누구나 다 올리는 비행기에서 본 구름 사진 하나 올려주시고 ㅋㅋ 홍콩-케언즈간 기내식인데 난 피쉬를 골랐음 뭐 비프랑 감자랑 치킨이랑 누들 뭐 이런식이었는데 다 맛없을것 같았어. 내 말이 맞았음. 팀탐만 두개 먹고 ㅋ 아침은 크로와상에 치즈넣어서 줬는데 완전 짰다. 뉴질랜드처럼 오래 걸리는 줄 알았는데 여섯시간밖에 안걸리는 통에 자기도 애매하고 깨있기도 애매한 구간.-_- 신경질 났다. 담부터는 케언즈의 전경 몇장들 되겠슴다. 첫번째 사진은 뮤지엄. 안들가봤음 두번째 사진은 카지노. 당연히 들가봤음 자판기 커피 공짜라 완전 실망했다 크라이스트 처지에선.. 2009. 6. 16.
그린아일랜드에 가다 그린아일랜드 가기전에 라군에서 한컷 찍어주시고 사실 두장. 그린아일랜드행 배 약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산호초가 아름답다고 하네~ 멀미나서 가는 동안 죽어있었음 이 투어에는 글라스 보텀 보트랑 배안에서 커피와 티와 허접스런 비치백이 포함되어있다. 50%가격이라 좀 싸게 갔다왔음. 그린아일랜드에 도착하여 글라스 보텀 보튼가 먼가 타고 찰칵 맛있게 생긴 쩝쩝 그린아일랜드의 해변전경 바다가 참 이쁘고나. 그러나 물 속이 더 이쁜데 아쉽다. 코닥양이 물을 싫어해서. 멀리멀리 나가도 바다가 얕아서 스노쿨링에 적합 고기들은 참 이쁘고 조개도 많고 근데 오후라서 시야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다 좀 탁한 느낌. 라군 사진을 또 빼먹을 수 있을소냐 하늘로 가는 물고기~ 2009. 6. 14.
cairns! 비행기 시간이 길 줄 알아서 한잠 푹 자려고 했더니만 홍콩에서 겨우 6시간 30분 걸려서 눈뜬 채로 계속 왔다 다리는 붓고 머리는 띵하고 잠은 제대로 자지도 못했는데 먹을건 계속 줘서 계속 먹고 꼴에 또 조류독감 걸릴까봐 마스크까지 쓰고 왔다. 처음 내렸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ㅎㅎ 암튼 짐을 내리고 돌아댕기고 싶었는데.. 단기쉐어하는 곳에 분이 3시 30분 쯤이나 끝난다고 하셔서 은행계좌 개설하고 이민성에서 비자라벨 받고 꾸벅꾸벅 졸다가 드디어 집에 옴. (근데 호주 환율 왤케 오른거냐!! 어제 송금받았단 말이다.!) 이것은 잠깐 살고있는 단기쉐어로 씩씩하게 집을 나서고 있다! 2층 제일 첫번째집인데 안보이고 있음 뒤따라 세야가 길을 나서는 중 시티에 나가는 중이다.걸어서 약 20분쯤 거리.. 2009.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