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만다 인은 내가 살았던 숙소 이름이었다
처음엔 방과 화장실도 떨어져있고 부엌도 공동으로 사용한다는게 너무 불편했지만
적응이 되가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쿡타운에 두개 밖에 없는 백팩커 중 하나
윗 쪽 두개는 알라만다 재패니즈 협찬이고 아랫방은 레이크 랜드 살 때 내 방 모습인데 정말 더럽다.-_-
지나고 나니 평온한 시간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lakeland caravan 이었고 화장실은 거의 한 30m 떨어져 있어서 비오면 다시 샤워하는거다!
역시 열라 너저분 함
올리고 나서 보면서 살짝 다시 내려야 하나 고민했으나 포스팅 한 번 하지 두번 하나 뭐
이 사진은 cooktown 알라만다의 방인데 lakeland 보단 편했다 ^^
이불도 있구 ㅎㅎㅎ
밤에찍은 알라만다는 분위기도 있네
암튼 오래전에 포스팅 해야 했던 것인데 차근차근 해나가려고 한다.
여기 떠나오면서 정말 홀가분 했는데 지금은 그립기도 하고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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