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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town

Finch Bay

by sjmilk 2010. 8. 20.



Cooktown  에는 딱 두개의 베이만 있는데 Finch Bay 와 Cherry Bay 다

이 곳은 핀치베이 신야랑 같이 갔을 때 찍었나보네
막노동으로 힘든 시절 막노동만 하고 살이 마구 쪄서 핀치베이까지 조깅 가곤 했다
두 베이 모두 수영은 금지 크로커다일이 살고 있다; 이건 케언즈도 마찬가지 였지만 여긴 딱 봐도 살 것같다.




예쁘다 참 -


좀 흐린날 찍은 거였나보다  구름이 잔뜩 있다.




진짜 좋은건 조깅가면 ,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다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은 달랑 나 하나
자연의 위대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악어소리;; 는 오바고

사랑해 바다

이건 또 다른 날이긴 한데 우리는 밤새 술을 먹고 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핀치베이로 갔다
그리고 체리베이로 암벽등반을 시작



저기 보이는 산 같은 걸 넘으면 체리베이가 나온다. 만만할 줄 알았는데 열라 힘들었음 -_ㅜ
사진으로 보니 별거 아니네
근데 사진 찍을 정신인 곳은 아주 양호한 바위들이 었어 ㅠㅠ

체리베이에 도착
또 우리밖에 없다
체리베이는 좀 더 조그맣고 만 같이 생겼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더 힘들다





위에는
쿡타운의 만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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