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 door1 고속버스터미널 데블스도어(Devil's Door) 데블스도어(Devil's Door) 프로포절 끝나고(만세를 부르고 싶지만 약간은 찝찝한;)동기들과 다리를 건너 한 잔 하러 데블스도어에 처음 가보았다. 브라질 레스토랑인줄 알고 그게 긴가 민가 했는데... 그 브라질 레스토랑도 아니고 그 옆에 무슨 고급진 곳도 아니고 오른쪽으로 한참 더 가야 있는 곳이었음. 어딘가에 굉장히 많은 인간 수용이라고 본 것 같은데 가자마자 좀 기다려서 멍미했음. 약 10분쯤 그리고 자리가 나서 들어갔는데 매우 시끄러웠다. 여긴 데빌스 도어냐 데블스 도어냐. 왓에버. 어쨌든 배가 무지 고팠다. 이 문 맘에 들었음 뭐 악마의 문 같진 않았다만. 동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줌여기는 입구인데 입구에서 대기 손님에게 방송함. 밖에는 대기 천막도 있음. 압도 당할 만한 큰 가게 -_-;;이.. 2015.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