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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펍 스피닝울프 성산에 핫한 펍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플레이스 캠프. 그 아래 스피닝 울프아는 펍이 있었다. 메뉴가 다 먹고 싶은데 둘이 그렇게는 못하겠고 해서 그래서 유별난 것으로 시키자 해거 시킨 맥앤치즈. 메뉴는 계속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 그전날 윌라라에서 피쉬앤칩스만 안먹었어도.. 그거 시켰을지도. ​ 테이블 번호가 있고 카운터 가서 그 번호를 말하고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수제맥주 가격은 8000-10000원 정도. 맥파이 먹음 ​​ 아름다운 맥앤치즈는 누군가 놔서 접시에 담긴 페스트리를 뒤집어주면 이런 모양이 된다. 맛은 맛있어~! 또 먹고싶다. 아아아 집에서라도 해먹고싶은데 빵이 좀 특이함. ​ 좀 가격이 있지만 맥주 몇개 먹다보면 십만원 되는거 시간문제 아닐까 싶음. 이건 위로 올라가는 계.. 2018. 6. 16.
일산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본점 손님이 정말 많다 -ㅁ- 주차는 공간을 잘 안내해주고 잘 자리잡도록 해주는 안내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별 무리 없이 주차함. 이제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본점에서 먹어보자. ​​​​​​​​​​​​​​​​​​​​​​​​​​​​​​​​​​​​​​​​​​​​​​​​​​​​​​​​​​​​​​​​​​​​​​​​​​​​​​​​​​​​​​​​​​​​​​​​​​​​​​​​​​​​​​​​​​​​​​​​​​​​​​​​​​​​​​​​​​ 두둥 크다.. ​ 뭐 별다를 것은 없고.. 1인분 8000원에 고기가 안 들어가 있는 가격이라 고기추가 8000원이라고 보면 되고,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해주시는 직원들이 많음. 그리고 칼국수는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혀도 금방 먹을 수 있고 그래서 회전률도 상당히 좋은 것 같음. 아 그.. 2018. 6. 15.
양주 평양면옥 장흥에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시립미술관에 왔다가 밥먹은 곳, 옆에는 송추 가마골인가 하는 갈비탕집이 있는데 오늘은 갈비탕이 안 땡긴다고 해서, 평양면옥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난 녹두지짐이가 맘에 들었으므로 선택 ​​ 김치는 열무물김치 준당 ​ 녹두지짐이 맛남. ㅜ_ㅜ 그래도 엄마표가 더 맛있음. 제육이 1/2주문도 가능하다니 참고. 수육처럼 나온다. ​​​​​​​​​​​​​​​​​​​​​​​​​​​​​​​​​​​​​​​​​​​​​​​​​​​​​​​​​​​​​​​​​​​​​​​​​​​​​​​​​​​​​​​​​​​​​​​​​​​​​​​​​​​​​​​​​​​​​​​​​​​​​​​​​​​​​​​​​​​​​​​​​​​​​​​​​​​​​​​​​​​​​​​​​​​​​​​​​​​​​​​​​​​​​​​.. 2018. 5. 20.
진해 군항제 벚꽃 삶에 처음 진해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해군사관학교에도 가고, 로망스 다리랑 경화역에도 가보고, 좋았다. 아름다운 벚꽃, ​ ​​​​​​​​​​​​​​​​​​​​​​​​​​​ 해군사관학교 ​ ​ ​​ 해사 들어가는 입구 여좌천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고, 갑자기 업무 전화를 받느라 벚꽃 아이스크림만 기억난다. 식빵을 벚꽃 모양으로 오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튀긴맛 ㅋ 진해에는 누비자 자전거가 있는데 90분에 천원이고 서울 따르릉 처럼 어디나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 타고 경화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셔틀이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고 걸어가는 거나 뭐 다를 바 없을 거라 걸어가다가 자전거를 발견. 가시는 분들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