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1 제주 펍 스피닝울프 성산에 핫한 펍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플레이스 캠프. 그 아래 스피닝 울프아는 펍이 있었다. 메뉴가 다 먹고 싶은데 둘이 그렇게는 못하겠고 해서 그래서 유별난 것으로 시키자 해거 시킨 맥앤치즈. 메뉴는 계속 아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다. 그전날 윌라라에서 피쉬앤칩스만 안먹었어도.. 그거 시켰을지도. 테이블 번호가 있고 카운터 가서 그 번호를 말하고 주문하면 가져다 준다. 수제맥주 가격은 8000-10000원 정도. 맥파이 먹음 아름다운 맥앤치즈는 누군가 놔서 접시에 담긴 페스트리를 뒤집어주면 이런 모양이 된다. 맛은 맛있어~! 또 먹고싶다. 아아아 집에서라도 해먹고싶은데 빵이 좀 특이함. 좀 가격이 있지만 맥주 몇개 먹다보면 십만원 되는거 시간문제 아닐까 싶음. 이건 위로 올라가는 계.. 2018. 6. 16. 일산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본점 손님이 정말 많다 -ㅁ- 주차는 공간을 잘 안내해주고 잘 자리잡도록 해주는 안내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별 무리 없이 주차함. 이제 등촌샤브샤브칼국수를 본점에서 먹어보자. 두둥 크다.. 뭐 별다를 것은 없고.. 1인분 8000원에 고기가 안 들어가 있는 가격이라 고기추가 8000원이라고 보면 되고, 친절하고 빠르게 대응해주시는 직원들이 많음. 그리고 칼국수는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금방 익혀도 금방 먹을 수 있고 그래서 회전률도 상당히 좋은 것 같음. 아 그.. 2018. 6. 15. 양주 평양면옥 장흥에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시립미술관에 왔다가 밥먹은 곳, 옆에는 송추 가마골인가 하는 갈비탕집이 있는데 오늘은 갈비탕이 안 땡긴다고 해서, 평양면옥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다 괜찮다고는 하는데 난 녹두지짐이가 맘에 들었으므로 선택 김치는 열무물김치 준당 녹두지짐이 맛남. ㅜ_ㅜ 그래도 엄마표가 더 맛있음. 제육이 1/2주문도 가능하다니 참고. 수육처럼 나온다. .. 2018. 5. 20. 진해 군항제 벚꽃 삶에 처음 진해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해군사관학교에도 가고, 로망스 다리랑 경화역에도 가보고, 좋았다. 아름다운 벚꽃, 해군사관학교 해사 들어가는 입구 여좌천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고, 갑자기 업무 전화를 받느라 벚꽃 아이스크림만 기억난다. 식빵을 벚꽃 모양으로 오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튀긴맛 ㅋ 진해에는 누비자 자전거가 있는데 90분에 천원이고 서울 따르릉 처럼 어디나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 타고 경화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셔틀이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고 걸어가는 거나 뭐 다를 바 없을 거라 걸어가다가 자전거를 발견. 가시는 분들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2018. 4. 9.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