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처음 진해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해군사관학교에도 가고, 로망스 다리랑 경화역에도 가보고, 좋았다.
아름다운 벚꽃,
해군사관학교
해사 들어가는 입구
여좌천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고, 갑자기 업무 전화를 받느라 벚꽃 아이스크림만 기억난다.
식빵을 벚꽃 모양으로 오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튀긴맛 ㅋ
진해에는 누비자 자전거가 있는데 90분에 천원이고 서울 따르릉 처럼 어디나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 타고 경화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셔틀이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고 걸어가는 거나 뭐 다를 바 없을 거라 걸어가다가 자전거를 발견.
가시는 분들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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