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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2009 재미있었던 할로윈 엘리 사진을 못 찍어서 좀 안타깝다 이거 찍고 술 진탕마시고 다른 백팩커로 놀러갔는데 그 쪽은 아이리쉬 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 정신 나가 있었다 ㅎㅎㅎㅎ 이건 좀 취하기 전 사진 재밌네 위에 사진은 카요코 이 사진은 할로윈 좀 전에 게리 생일 때 재팬아해들이 만들어 준 것인데, 이 것은 담배다 ㅋㅋㅋㅋ 농장에서는 다 말아피는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저건 하나씩 직접 만거다ㅋㅋㅋ 그리고 스페셜로 생일 축하 메세지도 적어놓았다. 정성이다. 나까지 찡했어. 나중에 말아피는 담배만들기 포스팅이라도 해야겠다 ㅋㅋㅋㅋ ㅎㅎ 2010. 8. 20.
Finch Bay Cooktown 에는 딱 두개의 베이만 있는데 Finch Bay 와 Cherry Bay 다 이 곳은 핀치베이 신야랑 같이 갔을 때 찍었나보네 막노동으로 힘든 시절 막노동만 하고 살이 마구 쪄서 핀치베이까지 조깅 가곤 했다 두 베이 모두 수영은 금지 크로커다일이 살고 있다; 이건 케언즈도 마찬가지 였지만 여긴 딱 봐도 살 것같다. 예쁘다 참 - 좀 흐린날 찍은 거였나보다 구름이 잔뜩 있다. 진짜 좋은건 조깅가면 ,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다 이 넓은 해변에 사람은 달랑 나 하나 자연의 위대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악어소리;; 는 오바고 사랑해 바다 이건 또 다른 날이긴 한데 우리는 밤새 술을 먹고 갑자기 무슨 마음이 들었는지 핀치베이로 갔다 그리고 체리베이로 암벽등반을 시작 저기.. 2010. 8. 20.
COOKTOWN WATER FALL 생각지도 못한 곳에 폭포가 있어서 팀 재팬과 팀코리아가 함께 놀러가기도 했고 , 팀 코리아가 다 떠나고 나 혼자 남은 상황에서는 팀 재팬에 껴서 가고 ㅎㅎ 암튼 평화롭고 자연스럽기 그지없는 폭포였다. 찾아가는 길은 같이 가도 설명 못할 정도 갑자기 어느 길에서 샛길로 들어섰는데 그 샛길을 따라 가다보니 폭포였다. 길치인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 -_- 아름다운 폭포였다. 첫번째는 그냥 웅덩이 같은 곳이라 다이빙하는데 썼고 두번째 사진은 정말 폭포여서 저 아래가서 옴~~~ 을 외웠다. ㅎ 마치 선사 같잖아. 신나게 놀고있음 저래 뵈도 깊이가 꽤 나온다 중간은 3미터 정도. 한참 다이빙 하면서 생각했다. 이게 바로 시골생활인가. -_-; 너무 좋다구. 물론 담날 일가야하는 건 싫었지만서도 ㅎㅎㅎㅎ 그 다.. 2010. 8. 20.
호주 쿡타운 백팩커 ALRAMANDA INN 알라만다 인은 내가 살았던 숙소 이름이었다 처음엔 방과 화장실도 떨어져있고 부엌도 공동으로 사용한다는게 너무 불편했지만 적응이 되가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쿡타운에 두개 밖에 없는 백팩커 중 하나 윗 쪽 두개는 알라만다 재패니즈 협찬이고 아랫방은 레이크 랜드 살 때 내 방 모습인데 정말 더럽다.-_- 지나고 나니 평온한 시간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lakeland caravan 이었고 화장실은 거의 한 30m 떨어져 있어서 비오면 다시 샤워하는거다! 역시 열라 너저분 함 올리고 나서 보면서 살짝 다시 내려야 하나 고민했으나 포스팅 한 번 하지 두번 하나 뭐 이 사진은 cooktown 알라만다의 방인데 lakeland 보단 편했다 ^^ 이불도 있구 ㅎㅎㅎ 밤에찍은 알라만다는 .. 2010.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