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을 사랑하는 나
외국에서도 도시를 들릴때마다 항상 보타니컬 가든을 갔다.
식물들이 주는 평안함과 에너지들이 느껴지는 멋진 곳.
국립세종수목원에 들렸다. 두번째 방문으로 좀 더 천천히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때문에 예약제였으나 이제 그냥 방문해도 된다. (22년 5월 현재)
성인 오천원 아이 삼천원

위는 업체 제공사진 ㅎㅎ
아래는 직접 찍었습니다.

한시두시꽃시..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참 좋았다.
분재원 뒤에서.

스탬프 찍기를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들려봄.
도장찍기는 신난다.


위에 올라가서 바라보았다. 한국전통정원.


조금있으면 연꽃이 필 것 같다. 그때 다시 와야지.


여러곳에 꽃이 있어서 힐링.


실내온실은 열대 온실이 가장 좋았다. 약간 습도 높은 느낌이 예전에 케언즈를 떠올리게 했고, 중간 피아노의 식물들은 정말 멋졌다. 전체를 충분히 둘러보려면 한 3시간 정도면 될 것 같고, 실내만 본다면 1시간정도 걸릴 듯 싶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가세요~
https://www.sjna.or.kr/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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