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간김에 수철이네를 방문함.
과연 여기가 맞는가? 싶은 항구같은데로 계속 들어가야함.
오 그러나 끝날무렵가서 위장에 엄청 쑤셔넣은 후 그냥 온 느낌. 안에 벚꽃나무 짜가가 있는데 나름 좋았다. 떡볶이가 특이하데 긴데, 그건 감흥은 없고, 떡볶이가 옛날떡볶이 맛이나서 좋아하는 류의 떡볶이임. 국민학교 떡볶이 미미네 이런류의 맛
벚나무
새우튀김하고 감자튀김하고 떡볶이 세트 시킴. 난 퉁퉁한 감자를 좋아하고 버터갈릭 감튀같은건 줄 착각해서 역간 실망했으나 이러저러해도 감튀는 좋음. 그래서 다먹음.
나올 때 떡볶이 조리 안된걸로 포장된다해서 포장했는데 가성비가 좋진않음.. 맛있긴한데 넘 양이 적어서 많이 먹는 나는 부족하다!
주변에 살면 많이 먹으러 갈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글쎄 흑. 주변에 새우튀김집 많더라.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천 신탄더덕오리, 신탄리 (0) | 2018.04.01 |
---|---|
강화 편가네 된장 (0) | 2018.04.01 |
이태원 카사블랑카 샌드위치 맛집 (0) | 2018.03.27 |
beliefcoffee roasters 합정 커피 (0) | 2017.09.13 |
PLANT 이태원 채식카페 (0) | 201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