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진해 군항제 벚꽃

sjmilk 2018. 4. 9. 08:40


삶에 처음 진해라는 곳에 가보았는데, 해군사관학교에도 가고, 로망스 다리랑 경화역에도 가보고, 좋았다.

아름다운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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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해사 들어가는 입구







여좌천은 벚꽃이 많이 떨어졌고 사람도 너무 많고, 갑자기 업무 전화를 받느라 벚꽃 아이스크림만 기억난다.
식빵을 벚꽃 모양으로 오려서 아이스크림 넣고 튀긴맛 ㅋ



진해에는 누비자 자전거가 있는데 90분에 천원이고 서울 따르릉 처럼 어디나 반납할 수 있게 되어있다.

자전거 타고 경화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지 않다. 셔틀이 너무 교통체증이 심하고 걸어가는 거나 뭐 다를 바 없을 거라 걸어가다가 자전거를 발견.

가시는 분들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