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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관계2

괴물의 아이 (The Boy and The Beast, 2015) 그리고 심리학 애니메이션은 보고나면 왜 그렇게 많은 생각이 드는가? ........-_- 괴물의 아이 (The Boy and The Beast, 2015) 직원 연수차 보러간 괴물의 아이 사실은 짐승과 아이인데 미녀와 야수 같은 느낌이다. 그러면 아이와 야수 이정도가 맞지않나?그건 뭐 중요하지 않으니까. 보고 걸리버 여행기 생각났다. 휘늠이라는 말의 나라를 간 걸리버는 말들의 기품있고 양심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받는다.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하지만 짐승의 나라는 비슷한 모습이 아닐까. 그중에서도 인간사처럼 희노애락 싫으네 좋으니 폭력이고 비폭력이고 많은 군상들이 존재하는것 같았지만 한 가지 다른점이있었는데, 그건 인간의 마음엔 어둠이 있어서' 그것에 잡아먹힐 수도 있어' 라는 것이었다. 이래서 애니메이션을 보는가보.. 2015. 12. 11.
코헛의 자기심리학 기본 개념 (Heinz Kohut) 코헛의 자기심리학 기본 개념 (Heinz Kohut) 자기 - 프로이드는 타인에게 가야하는 에너지가 자기에게 오는 것으로 자기애적 성격 장애를 설명하였고 이들에게는 전이를 일으킬 수 없어 치료가 불가능 한 것으로 보았다. 자기심리학의 초초초간단 버전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기를 갖게 되는게 그것은 초보적 자기라 부른다초보적 자기는 거대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자기인 두 축으로 되어있다. (나중에 쌍둥이자기도 나옴) 이 초보적 자기가 응집된 자기로 가는 것이 정상적인 좋은 발달이다 라고 보았다응집된 자기는 현실적 야망의 자기와 초자아로 이루어져 있다 발달상의 과정에서 부드럽게 초보적 자기가 현실의 응집된 자기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이럴 때 부모의 공감과 적절한 좌절이 필요한데, 그것이 진행되는 과정을 변이적내면화 혹.. 201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