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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2

Mix & Melt 대학로 믹스 앤 몰트 ​ 청소년상담자 연수 중 최대한 많은 사람을 상봉해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친구랑 대학로에서 만나 믹스앤몰트? 믹스앤멜트에 갔다. 네이버에는 몰트라고 나와서 좀 찾았다. 믹스 앤 멜트가 맞는거 같은데 여하튼. 외관은 깔끔 우리는 모기도 없고, 적당히 시원한 오월에 만났기때문에 바깥자리 구석을 선점하고 음식과 술을 흡입하였음. 깔끔깔끔, 흡연자를 위한 앞에 공간에 흡연구역 작게 있음. 난 기본적으로 한식보단 양식이 좋아하고 치즈와 빵 종류는 매우 좋아한다 그런 사람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은 스타일의 음식들. 이미 외국인들에게는 유명하다던뎅. ​​ 생소세지 파스타와 미트볼 샌드위치 시킴. 맛있음.. 미트볼은 냄새도 안나고 생소세지파스타는 친구가 시켰는데 매우 맛있었고, 면은 좀 덜익혀서 주는 편. 그것도 좋다... 2017. 5. 6.
고속버스터미널 데블스도어(Devil's Door) 데블스도어(Devil's Door) 프로포절 끝나고(만세를 부르고 싶지만 약간은 찝찝한;)동기들과 다리를 건너 한 잔 하러 데블스도어에 처음 가보았다. 브라질 레스토랑인줄 알고 그게 긴가 민가 했는데... 그 브라질 레스토랑도 아니고 그 옆에 무슨 고급진 곳도 아니고 오른쪽으로 한참 더 가야 있는 곳이었음. 어딘가에 굉장히 많은 인간 수용이라고 본 것 같은데 가자마자 좀 기다려서 멍미했음. 약 10분쯤 그리고 자리가 나서 들어갔는데 매우 시끄러웠다. 여긴 데빌스 도어냐 데블스 도어냐. 왓에버. 어쨌든 배가 무지 고팠다. 이 문 맘에 들었음 뭐 악마의 문 같진 않았다만. 동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줌여기는 입구인데 입구에서 대기 손님에게 방송함. 밖에는 대기 천막도 있음. 압도 당할 만한 큰 가게 -_-;;이..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