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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역동심리

코헛의 자기심리학 기본 개념 (Heinz Kohut)

by sjmilk 2014. 4. 8.



코헛의 자기심리학 기본 개념 (Heinz Kohut)









자기 - 프로이드는 타인에게 가야하는 에너지가 자기에게 오는 것으로 자기애적 성격 장애를 설명하였고 

이들에게는 전이를 일으킬 수 없어 치료가 불가능 한 것으로 보았다. 











자기심리학의 초초초간단 버전



사람은 태어나면서 자기를 갖게 되는게 그것은 초보적 자기라 부른다

초보적 자기는 거대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자기인 두 축으로 되어있다. (나중에 쌍둥이자기도 나옴) 



이 초보적 자기가 응집된 자기로 가는 것이 정상적인 좋은 발달이다 라고 보았다

응집된 자기는 현실적 야망의 자기와 초자아로 이루어져 있다



발달상의 과정에서 부드럽게 초보적 자기가 현실의 응집된 자기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럴 때 부모의 공감과 적절한 좌절이 필요한데, 그것이 진행되는 과정을 변이적내면화 혹은 변형 내재화 라고 부른다





초보적자기---------------------자기대상---------------------응집된자기

거대자기                                    공감                               현실적 야망자기

이상화된 부모자기              적절한좌절                              초자아 

                                          ( 변형적내면화)











그래서 자기애적 성격장애의 치료엔 공감과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

상담자는 100% 공감에 성공할 수 없다

공감의 좌절은 다음 회기에 반드시 다뤄야한다.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상담자가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