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una (라 루나) 2011 픽사 단편 애니메이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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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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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엔리코 카사로사

출연

크리스타 셰플러

정보

애니메이션 | 미국 | 7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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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짜리 단편애니메이션으로 픽사에서 제작

한적한 밤에 낚시배를 타고 달을 위해 할부지 아저씨 꼬마가 노를 저어 바다로 간다

달을 만나고 -

꼬마는 사다리를 타고 달에 올라간다

할부지와 아저씨는 각자 자신의 방법대로 해야한다고 서로 말다툼을 하고 

꼬마는 그런 할부지와 아저씨들 사이에 있다

갑자기 큰 별이 떨어지고 -

꼬마는 그 별을 치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낸다

큰 별은 작은 별들로 조각나 내려 쌓이고 

꼬마는 별들 사이로 웃는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길은 어렵고 

주변에는 좋은 마음으로 충고나 훈수를 두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걸어온 길이 돌아왔다며 안타까워하며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그렇게 하면 고생한다고 말도 해주고

모든 충고를 수용하여 인생의 편한길을 쓩 타고 왔다면

그 삶은 재미있을까

너의 길을 발견해 

그리고 너의 길이 옳은 걸 믿어 

그리고 늙어가는 길에 

그들의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들이 지칠 때 쉬어 가며 용기를 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래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La luna

사진 La luna  직접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