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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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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milk 2013. 12. 17.












가슴에 박힌 작은 얼음이 가끔 체온을 빼앗아간다. 

난 순간 숨이 멎으면서 울고 싶어진다. 

 

슬플때도 괴로울때도 언제나 마음은 녹고 있었어

언제나 언제나 네 온기에


그래서 

내가 널 만난 것은, 

사랑한 것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멋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