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 of Sils Maria, 2014
2014년의 영화로 선정될 수 있을 것 같다. 끝자락에 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나는 어떻게 나이들어 가고 있는가?
그것에 대한 나의 두려움은 무엇인가?
실스마리아는 니체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곳이라고 들었다. 초인에 대한 생각을 할만할 장엄한 풍경
그 풍경과 어우러지며 하이킹
갑자기 사라지는 그녀
시나리오연습을 하며 세월이 지나서 다른 역할을 하게 되는 그 부분. 어떤 것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는 없다.
끝까지 잘 받아들였으리라 알 수 없었다.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자체가 없는것이 아닐까.
매력 터지는 줄리엣 비노쉬
사진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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